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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인기가요' 위키미키 'La La La' 김도연-최유정 '도댕케미 여전' 완벽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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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인기가요' 위키미키 'La La La' 김도연-최유정 '도댕케미 여전' 완벽한 무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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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위키미키가 '인기가요'에서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위키미키 최유정과 김도연은 완벽한 '도댕' 케미를 자랑하며 K팝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작가 윤신혜 이지혜 장은정‧연출 조문주)에서는 걸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이날 무대를 압도했다.

 

위키미키가 '인기가요'에서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몄다. [사진 =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이날 'La La La'를 부른 위키미키 멤버들은 성숙미 넘치는 의상에 10대의 상큼한 비주얼을 무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을 통해 위키미키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틴크러쉬를 폭발 중이다.

판타지오 소속 첫 걸그룹인 위키미키는 모든 멤버를 10대로 구성해 상큼한 분위기와 발랄한 무대 매너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위키미키의 최유정과 김도연은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최유정과 완벽한 이목구비에 섹시한 분위기를 지닌 김도연은 멤버들과 완벽히 조화를 이뤄 더욱 돋보였다.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된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도댕' 커플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최유정과 김도연은 이날 역시 매력적인 미모를 뽐냈다.

 

위키미키가 '인기가요'에서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몄다. [사진 =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지난해 8월 8일 오후 8시, 8명의 멤버로 데뷔한 위키미키는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걸그룹 중에서 가장 늦게 모습을 보였다. 당시 첫 번째 미니 앨범 'WEME'의 타이틀곡 'I don't like your Girlfriend'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틴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했다.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에는 다이내믹한 드럼 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걸스 힙합 곡 ‘La La La’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La La La’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다가가 솔직하고 거침없이 고백하는 10대의 당당함을 가사로 유쾌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인기가요'는 GOT7, 부석순(SEVENTEEN), 마마무, iKON, 업텐션(UP10TION), 에이프릴(APRIL), CLC, 우주소녀, NCT 127, 모모랜드, 홍진영,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소정, 자이언트 핑크(feat. 케이시), 설하윤, 나라가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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