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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트와이스 ‘왓이즈러브’, 청청 패션에서 그물 스타킹까지 JYP식 복고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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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트와이스 ‘왓이즈러브’, 청청 패션에서 그물 스타킹까지 JYP식 복고 패션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4.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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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트와이스’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의 쇼케이스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JYP 박진영 대표 특유의 복고풍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트와이스의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9명의 멤버들은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진 복고풍 패션을 선보였다.

 

트와이스 미나의 청자켓 패션 [사진=스포츠Q DB]

 

트와이스의 미나는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청자켓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패션업계는 2018년 봄‧여름 시즌의 메가트렌드로 복고풍을 선택했다. 그 중에서도 하얀 바지에 청자켓을 입은 ‘청자켓 패션’은 미나의 스포티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트와이스 나연의 레드 크롭탑과 피시넷 스타킹 패션  [사진=스포츠Q DB]

 

트와이스 나연은 레드 색상은 크롭 톱, 피시넷 스타킹과 워커를 매치한 펑크 룩을 시도했다. 최근 피시넷 스타킹은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해 경쾌한 느낌을 더하고,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차세대 잇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크롭 톱과 피시넷 스타킹의 조합은 나연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트와이스의 JYP식 복고풍 패션[사진=스포츠Q DB]

 

미나와 나연 외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등 9명의 멤버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강조하는 패션으로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프레스 쇼케이스 무대를 꾸몄다. 모모와 사나의 경우 과거 ‘원더걸스’를 연상시키는 복고풍 원피스를 통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컴백과 동시에 8연속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는 35만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지난해 10월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때 선주문량 33만장을 넘어섰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트와이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Fantasy Park)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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