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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 부모 발언에 신동욱 "두 발 달린 인간이 무서운 꼴" 일침

기사승인 2018.04.14  10: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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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부산 데이트 폭력 사건의 가해자 부모가 자식인 가해자를 두둔하는 발언을 해 대중들을 경악해 하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나섰다.

13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부산 데이트 폭력 사건의 가해자 A씨 부모가 “우리는 진짜 명예 피해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가해자 부모들은 "딱 할 말만 할 겁니다. 우리는 진짜 명예 피해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가) 우리 아들을 분노하게 만든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 부모의 발언은 놀라움을 전한다. [사진=궁금한 이야기 Y 방송 화면 캡처]

가해자의 어머니는 “(피해자를) 감금시켰다는 말에 우리 아들이 나쁜X이 돼있는 것이 분하다.”며 “우리 아들이 싸움하다가 (피해자를) 못 나가게 한 건 사실이지만 집에서 묶어놓고 때린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감금이냐”라고 반발했다.

가해자의 아버지 역시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 화가 나면 때리고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 남잔데"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본인의 SNS를 통해 “남자 아닌 정신 나간 수컷 꼴이고 잠재적 사이코패스 꼴”이라며 “네 발 달린 동물보다 두 발 달린 인간이 무서운 꼴”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지난달 22일 부산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찍힌 CCTV 영상이 SNS에 확산되면서 대중들을 경악케 했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옷이 찢긴 채 기절한 여성을 질질 끌면서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가는 끔찍한 모습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른바 부산 데이트 폭력 사건이었다.

부산 데이트 폭력 피해자는 최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피의자가 본인을 비상계단으로 끌고 간 다음 옷을 다 찢고 주먹과 발로 얼굴과 명치를 계속 가격했다고 털어놓아 충격을 더했다.  

김주희 기자 kjh@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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