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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어민의 생업 뺏는 악질 이장과 전쟁을 선포한 주민들?

기사승인 2018.04.16  20: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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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1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제보자들'에서는 이장과 주민으로 마을이 갈라진 사연을 들려준다.

‘제보자들’ 제작진은 어민의 생업을 위협하는 악질 이장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전라남도의 한 어촌 마을을 찾아갔다. 몇몇 주민들은 이장 때문에 애꿎은 주민들이 고통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사진=KBS 2TV '제보자들' 제공]

 

이 마을에 거주 중인 김용석(가명) 씨는 전복 양식을 위해 큰돈을 투자했다고 한다.그런데, 마을에서 이장과 어촌계장을 겸하고 있는 정대홍(가명) 씨의 횡포로 생업을 포기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2015년 정 씨가 바지락을 캘 수 있는 어장을 만들면서 난데없이 김 씨의 전복 양식장이 설치된 바다 일부까지 가져갔다는 것이 김 씨의 주장이다. 심지어 이장은 10년간 자신이 바지락 어장을 독점 사용하도록 마을과 계약까지 맺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회의도 없이 동의조차 받지 않았다고 말하는 김 씨. 하루아침에 바다의 용도가 바뀌면서 양식장을 처분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뿐만 아니라 육지에서도 이장과 어느 주민 간의 갈등 때문에 대다수 주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끊이지 않는다.

 

[사진=KBS 2TV '제보자들' 제공]

 

제보자들은 마을이 이장의 개인 사업체로 변해버렸다고 주장한다. 이장의 아내가 총무 역할을 하면서 마을 통장을 개인 통장처럼 사용하고 영수증도 없이 주먹구구식 결산 보고서를 만들어 보고를 하며, 누군가 이의를 제기하면 이에 화를 낸다는 것.

결국, 제보자들은 이장을 횡령 혐의로 완도 경찰서에 고발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장 정 씨는 제보자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은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사사건건 자신을 모함하는 제보자들 때문에 허탈감과 소외감을 느낀다는 이장.

이장의 주장은 정말 사실일까? 대체 마을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평화로운 어촌 마을에 벌어진 갈등의 진실을 KBS 2TV '제보자들'에서 살펴본다.

 

김혜원 기자 memero10@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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