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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챔피언십 3위' 박인비, LPGA투어 상금-올해의 선수 1위

기사승인 2018.04.16  09: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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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로써 박인비는 원래 1위였던 상금 부문에서 58만6984 달러(6억3000만 원)로 2위와 격차를 벌렸다.

 

▲ 박인비가 LPGA 투어 상금과 올해의 선수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롯데 제공/뉴시스]

 

상금 2위는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으로 49만6619 달러다.

아울러 올해의 선수 포인트 9점을 추가한 박인비는 63점으로 이 대회 전까지 선두였던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60점)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박인비는 올해 투어 대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레이스 포인트 부문에서도 1158점으로 1048점의 헨더슨을 앞지르며 선두를 지켰다.

세계 랭킹 3위인 박인비는 올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뒤,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3위에 자리하며 상금과 랭킹 포인트를 추가했다.

고진영(23)은 신인상 부문에서 336점으로 204점의 해나 그린(호주)에 100점 이상 앞서며 선두를 지켰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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