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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중계] 반스 아닌 그랜달과 배터리, 첫 등판 악몽 지울까

기사승인 2018.04.17  11: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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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류현진(31·LA 다저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맞아 시즌 3번째 선발 등판한다. 다시 한 번 야스마니 그랜달과 배터리를 이룬다.

류현진은 17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시작되는 샌디에이고와 2018 미국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MBC스포츠플러스, 다음스포츠 생중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함께 호흡을 맞출 포수는 그랜달. 총 88이닝 동안 함께하며 평균자책점 3.48로 좋았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 3일 함께 배터리를 이뤘을 때 류현진은 3⅔이닝 5피안타 5볼넷으로 무너졌다. 이번엔 어떨까.

 

▲ 류현진이 17일 샌디에이고전에 선발 등판한다. [사진=AP/뉴시스]

 

첫 등판 때는 제구 난조를 보였다. 볼넷이 많지 않기로 유명한 류현진이지만 이날은 75구 중 스트라이크가 40개에 그치며 볼넷으로 5명의 주자를 내보내 위기를 자초했다. 2사 이후 흔들린 점도 아쉬웠다. 위기 관리 능력이 부족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반면 지난 11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엔 오스틴 반스와 짝을 이뤄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첫 승을 따냈다. 속구 시속은 140㎞ 중반 대에 머물렀지만 컷 패스트볼(커터)과 커브, 체인지업 등 날카로운 변화구와 함께 섞어가며 그 위력을 더했다.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피칭을 할 수 있었던 이유다. 안타와 볼넷을 각각 1개씩 내준 게 전부였다.

그랜달과 다시 호흡을 맞추는 류현진이 이번엔 어떤 투구를 보일지 관심이다. 호투를 이어간다면 포수와 호흡과 관계없이 컨디션이 정상궤도에 올라섰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날도 첫 등판 때처럼 좋지 못한다면 그랜달과 호흡 문제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지도 모른다.

샌디에이고는 3연승을 달리고 있고 최근 경기에선 11안타와 함께 10점을 올리며 타선에 불이 붙어 있는 상태다. 류현진이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되는 팀이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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