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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스타, 전시X공연 다 잡는다 '복합문화공간서 THINK : Vaker Studio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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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스타, 전시X공연 다 잡는다 '복합문화공간서 THINK : Vaker Studio 전시회 개최'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4.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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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뮤지션 크루셜스타가 이번에는 전시회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기획사 컬쳐띵크(CULTURE THINK)는 17일 "크루셜스타가 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HINK : Vaker Studio 포스터 [사진 = 컬쳐띵크 제공]

 

주최측에 따르면 홍대의 한 갤러리에서 열리는 'THINK : Vaker Studio'는 힙합 크루 ‘H.I.T.V.’의 작업물부터 개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 뿐만 아니라 크루셜스타를 비롯해 체리콕, 구원찬, The Nod까지 아티스트의 무대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크루셜스타가 속한 Vaker Studio와 공연기획사 컬쳐띵크(CULTURE THINK)가 기획한 전시와 공연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다.

공연 관계자는 "크루셜스타는 올해 초, 본인의 경험을 담담하게 담아낸 '혼자 이 밤을' 발매 한 후,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THINK : Vaker Studio’를 통해 보여줄 전시와 공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Vaker Studio와 협업을 통해 색다른 기획을 준비하는 공연기획사 컬쳐띵크(CULTURE THINK)는 7월 중순에 펼쳐질 BUZZER BEAT FESTIVAL 2018과 9월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 RAPBEAT FESTIVAL 2018을 통해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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