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장윤주가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정체불명의 춤을 추는 등 흥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임찬)에 등장한 장윤주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나 혼자 산다'의 장윤주는 등장부터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장윤주는 이현이, 한혜진에게 인사를 받으며 등장했고, 그는 "신인의 마음으로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후 장윤주는 체육대회가 시작되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장윤주는 자리에서 일어서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고,'나 혼자 산다' 팀과의 인터뷰에서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장윤주는 한혜진이 준비한 음식에 대해 솔직한 평을 내 놓으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장윤주는 강풍으로 인해 빠르게 상황을 정리하는 한혜진의 이야기를 듣던 중 "술은 한혜진 씨가 사는 거냐"고 되물으며 그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또한 장윤주는 갑작스러운 강풍에 대해 "한혜진 씨가 스태프들에게 얼마나 못했으면 이런 바람이 부냐"라면서도 인터뷰 도중 다시 바람이 불자 "내 탓인가?"라고 되묻기도 했다.

이외에도 '나 혼자 산다'의 장윤주는 줄다리기 첫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누구보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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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