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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로저스 대전서 100구 완투, 시즌 2승 전부 한화이글스전 [프로야구]

기사승인 2018.04.22  16: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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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에스밀 로저스(넥센 히어로즈)가 친정 한화 이글스에 비수를 꽂았다. 경기를 끝내는데 100구면 됐다.

에스밀 로저스는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원정경기에서 9이닝을 5피안타 8탈삼진 볼넷 없이 1실점으로 막고 넥센의 10-1 승리에 앞장섰다.

로저스의 시즌 2승(1패)이다.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거둔 승수 모두 한화를 상대로 쌓은 점이 흥미롭다. 지난달 24일 홈인 고척 스카이돔 한화전 이후 2개월 가까이 승리가 없다 침묵을 깼다. KBO 통산 개인 6번째 완투승.

 

▲ 넥센 로저스가 친정 한화를 상대로 100구 완투승을 챙겼다. [사진=뉴시스]

 

2015시즌 중반 자신이 둥지를 틀었던 대전, 친숙한 마운드에서 로저스는 눈부신 내용으로 역투했다. 4회말 송광민에게 2루타, 제라드 호잉에게 안타를 맞고 몰린 무사 1,3루 위기에선 이성열을 3루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1점만 줬다.

로저스가 대전에서 승리를 거둔 건 2016년 5월 29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693일 만이다. 당시에도 9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완투승을 챙긴 바 있는데 이게 바로 한국프로야구 개인 5호 완투승이다. 

넥센 타자들은 로저스를 제대로 도왔다. 1회초 김하성의 투런 홈런, 2회 김혜성과 박동원의 연속 적시타로 4점을 뽑았다. 5회엔 고종욱의 투런포에다 김민성, 박동원, 이정후 등의 타점으로 6점을 더해 한화의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지난해 신인왕 이정후는 리드오프로 출전, 3안타를 뽑았다. 고종욱과 김하성은 나란히 멀티히트 2타점씩을 올렸다. 하위 타선에 포진한 임병욱도 3안타 1타점 2득점의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넥센은 4연승을 내달리며 승률을 5할(13승 13패)로 맞췄다. 지난주 5승 1패로 고공비행하던 하던 한화 이글스는 선발 윤규진의 난조(4⅓이닝 10피안타 8실점) 속에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주간 성적 1승 5패. 시즌 전적은 11승 13패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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