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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흔들다리, 감악산출렁다리보다 더 감동! 진달래 철쭉 호반둘레길과 낙조 환상적.. 그 외 파주에서 가볼만한 곳은 헤이리예술마을·프로방스·벽초지수목원·임진각평화누리 등

기사승인 2018.04.27  17: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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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마장호수 흔들다리와 노을 보러 2층버스를 타고 간다고? 

경기도 파주시가 두 개의 출렁다리로 관광지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16년 시월에 탄생한 적성면 설마리 감악산 출렁다리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훌쩍 넘은 가운데 2018년 3월29일 개장한 광탄면 마장호수 흔들다리도 한 달도 안 돼 10만명을 넘었다.

특히 그 중 마장호수는 당일치기로 콧바람 쐬는 나들이명소로 인기가 더 많다. 

경기도 파주의 가볼만한 곳으로 급부상한 마장호수의 노을.

일단 서울에서 훨씬 더 가깝다. 또 멋진 드라이브 여행지이며 맛집, 카페 등이 있는 기산저수지가 바로 근처에 있고 벽초지문화수목원, 장흥관광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근처에 널려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전국에 갖가지 봄꽃축제가 열리고 날씨가 나들이에 딱 좋은 요즘, 마장호수는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7개의 주차장이 차로 꽉 들어찰 정도로 인기가 많다.

주변 산길 자체가 숲 향기가 가득한 드라이브 코스인데다가 길이 220m의 마장호수 흔들다리를 건너보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호수 주변에 깔끔하게 조성된 산책길 데크도 유럽 스위스 호반처럼 아름답다. 호수 둘레길 중간이 막혀 도보로 한 바퀴를 돌 수는 없지만 운동 삼아 가족이나 연인이 담소 나누며 걷기 좋다. 호수 주변 걷기코스의 총 길이는 3.3km.

마장호수 흔들다리.
마장호수 데크 산책길.

 산책로에는 진달래, 철쭉이 등이 피어 낭만이 가득하다. 노을도 멋지다. 단 낙조가 절정에 이르는 시각에는 출렁다리가 폐쇄된다.

마장호수는 마장저수지로 불리던 시절 낚시터로 유명했다. 2006년부터 공원조성 사업이 시작돼 낚시는 금지됐다. 

지금은 출렁다리, 커피숍이 있는 전망대,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모터보트 계류장 등을 갖추고 레저 휴식 관광지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4~5월은 숲과 물이 어우러져 편안한 힐링 분위기다.

전망대의 카페는 비좁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다. 추천하기가 망설여지는 이유다. 아메리카노 커피가 5,500원이며 좌석 수도 몇 개 안 된다. 1층에 있는 커피숍 커피는 3,500원이다.

마장호수 둘레길의 진달래.

주변 30여 음식점에서 흔들다리 인증샷을 보여주면 10% 할인혜택을 받는다. 할인해주는 식당은 네이버에서 파주전자지도를 검색하면 알 수 있다. 끝자리가 3,8일에 서는 광탄경매시장에서는 인증샷을 제시하는 여행객들에게 두부를 무료 제공한다.

마장호수 주차장 주차비는 없다. 파주시는 신성교통과 업무제휴 해 주말과 공휴일마다 마장호수까지 2층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파주시 교하숲속길 7단지에서 출발해 운정역, 봉일천시장, 광탄경매시장 등을 경유한다.

그밖에 파주의 가볼만한 곳으로는 파주출판단지, ‘헤이리 예술마을’, 가평 쁘띠프랑스와 남해 독일마을을 섞어놓은 듯한 ‘프로방스’, 유럽식 예쁜 정원과 레스토랑 등이 있는 ‘퍼스트가든’, 놀이동산 ‘하니랜드’, 정원수와 분재 등이 있는 힐링 명상 공간 ‘소울원’ 등이 있다.

북한땅을 지척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자유로 부근의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임진각 국민관광지’ 평화누리는 요즘 남북 평화 조성 분위기와 맞물려 관심을 더욱 더 끈다.

27일 아침부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해 국내외 관심의 고조된 가운데,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에 이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완전 폐기 등 비핵화 논의가 이뤄지고 저녁에 선언문이 공동발표 될 예정이다.

남북 간에 진정한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영구적 평화의 길이 모색될 경우, 휴전선에 인접한 파주와 일산은 총알받이 장소가 아니라 가볼만한 곳이 즐비한 관광도시로 한층 격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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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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