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의 ‘광고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
‘아랑연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흉터 전문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 측은 30일 김아랑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아랑은 ‘미소천사’답게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최근 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을 포기해 아쉬움이 컸지만 미공개 컷에서는 환한 미소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전매특허 ‘힐링 미소’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후문.
스케이트복을 입고 꽈당 넘어지거나 심각한 표정으로 흉터를 고민하는 등 연기력을 요구하는 장면이 많았지만 김아랑은 거듭된 촬영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 중간 중간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프로다운 면모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최민정 심석희 김예진 이유빈과 지난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아랑은 흉터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김아랑이 출연한 이 광고는 이번 주부터 TV에서 방영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