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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와이번스 입장료 받고 응원전, 주목해야 할 스포츠마케팅

기사승인 2018.05.02  10: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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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스포츠마케팅 선두주자 SK 와이번스가 홈경기가 없는 날 안방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입장료를 받고 팬을 입장시킨다. ‘집관(집에서 관람)’ 말고 ‘빅관(빅보드로 관람)’이다.

SK 와이번스는 “오는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기아) 타이거즈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일정에 맞춰 ‘빅보드 응원 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전광판 빅보드를 통한 관람으로 원정 떠난 선수들에게 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로 제작된 이벤트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는 티볼체험, 그라운드 투어도 마련돼 있다.
 

▲ 2016년 뮤지컬 앳 더 볼파크 행사 장면. 당시 3500여 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SK 스포츠마케터들은 와이번스가 지방 원정 일정을 소화할 때 문학에서 다 함께 응원을 하자는 팬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입장료는 1인 기준 관중석 5000 원, 그라운드석 7000 원,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8000원이다.

SK가 2위로 순항 중이고,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KIA와 승부이며, 날씨가 좋은 봄날 토요일 밤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정영석 응원단장, 배수현 강윤이 오지연 김나영 치어리더는 홈경기와 똑같이 응원을 주도한다.

예매기간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티켓링크를 통하면 된다. 
 

▲ SK가 선수단에 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한 응원 페스티벌.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SK는 시즌 중 팀이 원정을 떠나면 홈구장이 비는 프로스포츠의 ‘한철 장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6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뮤지컬 ‘1789 바스티유의 연인들’을 상영한 바 있다. 당시 3500여 명이 그라운드를 찾았다.

맹민호 SK 고객가치혁신팀 팀장은 “‘뮤지컬 앳 더 볼파크’를 통해 야구장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의 가능성을 봤다”며 “응원 페스티벌이 팬들께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제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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