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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임신 사진 공개, 엄마로 거듭난 장윤주-조윤희-차다혜도 만삭 당시 'D라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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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임신 사진 공개, 엄마로 거듭난 장윤주-조윤희-차다혜도 만삭 당시 'D라인 과시'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5.04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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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은퇴를 선언한 배우 이태임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태임처럼 과거 임신 중 모성애를 과시하며 D라인을 공개한 장윤주, 조윤희 차다혜 등 유명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전 배우 이태임은 스포츠조선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임신한 몸으로 배를 만지고 있는 이태임은 아름다운 미소로 거울을 응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3월 은퇴를 암시하는 SNS 메시지를 남겼던 배우 이태임은 이후 결혼 소식을 알린 뒤, 소속사와 계약 해지를 통해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다.

 

이태임처럼 만삭의 사진을 공개한 모델 장윤주(왼쪽)과 아나운서 차다혜 [사진 = 스포츠Q DB]

 

이태임처럼 최근 연예계에는 임신한 몸을 사진으로 남기는 스타들이 적지 않다. '워너비 몸매'를 자랑하는 톱모델 장윤주는 지난해 1월 화보를 통해 임신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당시 임신 중에도 복부를 제외하곤 여전히 완벽한 몸선을 유지하며 매력적인 자태를 드러내 많은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장윤주는 지난해 결혼과 출산에 이어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2 - 가족의 탄생'에 출연하며 딸 리사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태임처럼 만삭의 사진을 공개한 조윤희 이동건 부부 [사진 = 스포츠Q DB]

 

지난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으며 부부가 된 조윤희와 이동건이 출산을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 중 일부 사진을 통해 조윤희는 만삭의 배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당시 화보 속 조윤희·이동건 부부 두 사람은 2세 초음파 사진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화보가 아닌 셀카를 통해 자신의 몸을 기록한 유명인도 있다. KBS 차다혜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12월 셀카를 통해 만삭의 몸을 공개했다. 당시 출산을 2개월 앞두고 있던 차다혜는 2012년의 마지막날 SNS에 "2012년을 보내며, 9개월의 현재 모습 올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만삭의 배가 드러나는 흰색 니트 원피스를 착용한 차다혜 아나운서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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