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배우 홍지민이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식단 조절에 동기부여까지 홍지민의 다이어트 비법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매력적인 몸매로 환골탈태한 배우 최은주의 몸짱 다이어트 비법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앞선 녹화에서 홍지민은 "채소 쌈과 도토리 묵, 계란 흰자 찜을 주로 먹었다"며 식단을 공개했다.
주변인으로부터 '희망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고 밝힌 홍지민은 "옷도 작은 사이즈를 구매해 동기 부여를 했다"면서 "체중도 수시로 체크하라"고 조언했다.
홍지민처럼 최근 다이어트로 주목을 받은 여자 연예인은 더 있다. 배우에서 머슬퀸으로 거듭난 최은주다.
7일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ICN ASIAN NATURAL CHAMPIONSHIP)에서 비키니 부문과 비니키엔젤 부문에서 1위에 오른 배우 최은주는 과거 18kg을 감량했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은주는 다이어트 비법을 궁금해 하는 누리꾼들에게 극단적인 식단과 운동으로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레이디경향과 인터뷰에서 아침에 방울토마토 다섯 개, 점심에 밥 반 공기, 저녁은 두부를 섭취했다고 밝힌 최은주는 이번엔 하루 8시간 운동을 더하며 3개월 만에 완벽한 '몸짱'으로 거듭났다.
머슬퀸에 등극한 이후 최은주는 SNS를 통해 체중변화 -7.1Kg, 근육량 +1.3Kg, 체지방량 -8Kg, 체지방률 -14%, 내장지방레벨 -4레벨의 자세한 수치의 인바디 결과 이미지를 업로드하며 자신의 신체 변화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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