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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날씨] 잔뜩 찌푸린 하늘, 잠실·인천·대전·대구·부산 강수확률 얼마?

기사승인 2018.05.13  09: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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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전날 비가 내린 날씨의 여파일까. 1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국의 하늘이 잔뜩 찌푸려져 있다. 그렇다면 4시간가량 남은 2018 KBO리그(프로야구) 경기는 예정대로 치러질 수 있을까.

1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넥센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전)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LG 트윈스-SK 와이번스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전), 그리고 부산 사직구장(KT 위즈-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일제히 열린다.

 

▲ 잠실구장에 방수포가 덮이고 있다. [사진=스포츠Q DB]

 

전날인 12일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 5개 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맞대결이 모두 취소됐다. 이에 야구팬들의 시선은 13일 날씨에 쏠려 있는 상황.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13일에는 경기하는 데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구름이 잔뜩 낀 날씨이지만 강수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야구장 날씨를 제공하는 ‘웨더아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잠실구장의 강수량은 0㎜이며 오전 강수 확률은 30%, 오후 강수 확률은 10%다. 인천 역시 오후 강수 확률이 10%로 낮다.

대전과 대구, 사직도 마찬가지다. 모두 오후 강수 확률이 10%밖에 되지 않아 그라운드 정비만 잘 된다면 경기를 치르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낮 기온도 영상 20도를 웃돌기 때문에 야구팬들이 야외에서 즐기는 데 무리가 없다.

이날 5개 구장에서 모두 야구 경기가 열린다면, 전날 우천 취소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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