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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같이 살래요' 유동근X장미희, 신중년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오늘부터 1일'

기사승인 2018.05.16  08: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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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했던 사람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같이 살래요'에서 유동근과 장미희가 사랑을 시작하며 신중년 커플 연애의 서막을 알렸다. 장미희의 건강에 대한 섣부른 정보가 유동근의 닫혔던 마음을 열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는 위암일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들은 이미연(장미희 분)과 함께 지낼 시간이 얼마 없다는 걸 깨달은 박효섭(유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곧장 장미희를 찾아가 “내가 너 좋아해”라고 고백한 유동근은 이전에 답답하기만 했던 모습과 정반대의 태도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유동근, 장미희 모습 [사진= KBS 2TV '같이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다행히 양성 판정을 받은 장미희는 안도하며 유동근과 서로를 위로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유동근은 자식들에게 장미희와 사귄다는 사실을 선언했다. 장미희와의 만남을 반대할 줄 알았던 자식들은 예상과 달리 유동근의 선택을 응원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유동근과 장미희의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사실 ‘중년 로맨스’라고 해도 특별한 것은 없다. 사랑 앞에선 모든 것이 평등하고 똑같다.

팔짱을 낄까, 손을 잡을까 고민하는 모습부터 기념일은 어떻게 세어야 하는지 정하는 설레는 모습까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입증하듯 두 사람은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연인처럼 달달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제 연애를 시작한 스무 살 초반의 커플들과 별반 다를 게 없었다.

 

[사진=KBS 2TV '같이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유동근과 장미희는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에서도 애정 넘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유동근은 장미희를 집에 바래다 준 뒤 전화를 걸어 잘 들어갔냐고 물어봤고, 그녀는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뭘 또 물어”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러한 두 사람의 사소한 사랑 표현부터 실제 연애를 하는 게 아닌지 헷갈릴 정도의 유동근X장미희의 케미는 풋풋한 20~30대 로맨스 못지않았다. 특히 극중 두 사람은 한 차례 위기를 극복했던 탓인지 더욱 더 설레고 애틋한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  

이날 '같이 살래요' 속 유동근X장미희의 러브스토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과연 이들은 앞으로도 청춘남녀처럼 콩닥거리는 사랑이야기만 쓸 수 있을까? 너무 행복하다는 건 또 다른 불행의 복선일지도 모른다. 

 

#같이살래요#유동근#장미희

이승훈 기자 seunghun@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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