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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이리와 안아줘' 첫방송, 시청률 '꼴찌', 장기용X진기주 라이징스타 활약에도…

기사승인 2018.05.17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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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MBC의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가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신예 장기용과 진기주의 활약에도 '이리와 안아줘'는 아쉬운 첫방송 시청률을 거뒀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라아에 따르면 MBC의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연출 최준배) 첫방송은 3.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리와 안아줘' 진기주, 장기용 [사진 =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캡처]

 

'이리와 안아줘'는 '슈츠'와 '스위치'에 뒤진 수목드라마 시청률 꼴찌로 시작했다. 최근 MBC 드라마는 시청률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 역시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거두지 못했다.

'이리와 안아줘'의 주연 배우 장기용, 진기주는 최근 떠오르는 신예다. 장기용은 tvN '나의 아저씨'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진기주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비롯해 드라마 '미스티'에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의 첫 드라마 주연작인 '이리와 안아줘'가 캐스팅 만으로 기대를 모은 이유다.

그러나 신예 스타들의 활약에도 '이리와 안아줘'는 기대 이하의 시청률을 거뒀다. 첫 방송 시청률이 화제성과 비례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시청률 지표다.

'이리와 안아줘'가 '슬로우 스타터'로 입소문 끝에 시청률 상승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시선이 새롭게 시작한 '이리와 안아줘'에 쏠리고 있다.

주한별 기자 juhanbyeol@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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