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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역대급 쿠키 예고 '데드풀2' 관객수 1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천만 돌파 후 주춤, '레슬러''챔피언' 손익분기점 돌파 가능?... '버닝' 한국 영화 자존심 회복 기회되나

기사승인 2018.05.17  08: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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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슈퍼 히어로들의 힘이 극장가를 강타했다. '데드풀2'가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외화의 강세 속에서 선전하고 있는 한국 영화도 있다. 영화 '레슬러'와 '챔피언'은 주연 배우들의 활약에 힘 입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 16일 개봉한 '안녕, 나의 소녀'가 관객순위 5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선보였다.

17일 영화 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기준 국내 박스오피스 1위의 주인공은 영화 '데드풀2'였다. 이날 '데드풀2'는 35만 5046명의 일일 관객수를 동원하는데 성공하며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와 큰 차이를 보였다.

 

박스오피스 1위 '데드풀2' [사진= 영화 '데드풀2' 포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번역 논란을 치룬 것과 다르게 개봉 이후 '데드풀2'는 번역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데드풀2'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는 번역을 담당한 황석희 번역가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기도 했다.

'데드풀2'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은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전일 관객수 4만 750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34만 3068명을 기록했다.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며,무난한 '천만 돌파'가 예상됐던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지나치게 긴 러닝 타임과 오역 논란으로 900만 명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보다 더딘 천만 돌파 속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누적관객수 1330만 2537명을 달성한'아바타'의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편의 한국 영화가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사이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유해진 주연의 영화 '레슬러'는 전일 관객 2만 48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62만 7704명을 동원했다.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은 전일 관객 6542명을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110명 2663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레슬러'와 '챔피언' 모두 전일대비 관객수 감소가 크게 나타나 170만명 수준으로 알려진 손익분기점 돌파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타임워프' 소재로 주목을 받은 사준의 감독의 '안녕, 나의 소녀'가 개봉 펏날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대만영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은 '안녕, 나의 소녀'는 전일관객 4920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스크린 수가 116개에 불과해, 기존 대만 멜로 영화의 흥행을 이어가기란 쉽지 않아보인다.

이어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버닝'이 4점 만점에 3.9점이라는 압도적인 평점을 기록하며, 수상 가능성을 높혔다. 평단의 검증을 통과한 영화 '버닝'이 개봉 이후 극장가에 어떤 지각 변동을 일으킬지 영화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혜원 기자 memero10@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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