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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열혈팬 이보람, 19일 김연지와 챔피언스필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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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열혈팬 이보람, 19일 김연지와 챔피언스필드 뜬다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5.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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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프로야구(KBO리그) KIA(기아) 타이거즈의 열혈 팬이자 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 이보람이 같은 팀 멤버였던 김연지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뜬다.

KIA는 “이보람이 오는 19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서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 KIA의 열혈 팬인 이보람이 19일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오른다. [사진=엘리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보람은 KIA의 열혈 팬으로 유명하다.

KIA의 경기가 열리면 홈, 원정을 가리지 않고 야구장으로 가서 ‘직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SNS에는 KIA 관련 게시물들이 수시로 업로드 돼 눈길을 끈다.

이보람의 시구에 앞서 씨야에서 함께 활동했던 가수 김연지가 애국가를 부른다.

한편 이보람과 김연지는 최근 정통 발라드 곡 ‘비의 노래’와 ‘화장을 하고’를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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