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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타율 0.325, '2500K+8번째 완봉' 벌랜더에 막혔다 [MLB]

기사승인 2018.05.17  16: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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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의 구위에 막혀 침묵했다.

오타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휴스턴과 2018 미국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4’에서 마감한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종전 0.342에서 0.325(77타수 25안타)로 떨어졌다. 삼진은 20개로 늘어났다.

 

▲ 오타니가 17일 휴스턴전에서 6회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이날 오타니는 MLB를 대표하는 투수 벌랜더와 맞대결을 펼쳤다. 1회말 첫 타석에서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선두타자로 나온 4회 두 번째 타석에선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에는 모두 삼진으로 아웃됐다. 6회와 9회 각각 삼진을 기록한 오타니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며 경기를 마쳤다.

벌랜더는 오타니를 상대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9회 잡아낸 삼진이 이 경기의 7번째이자 개인 통산 2500번째 탈삼진이었다.

벌랜더는 빅리그 역대 33번째로 25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현역 투수 중에서 2500탈삼진을 돌파한 투수는 C.C. 사바시아(2874탈삼진)와 벌랜더 두 명뿐이다.

이날 에인절스 타선을 9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낸 벌랜더는 시즌 5승(2패)을 개인 통산 8번째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아울러 평균자책점(방어율)을 1.05까지 끌어내리며 이 부문 아메리칸리그(AL)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아울러 벌랜더는 개인 통산 193승(116패)째를 수확해 200승에 7승만을 남겼다.

휴스턴은 2회초에 터진 에반 게티스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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