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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모델 겸 배우 김민승 별세… 2018년 우리 곁 떠난 스타는? 故 전태수·백퍼센트 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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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모델 겸 배우 김민승 별세… 2018년 우리 곁 떠난 스타는? 故 전태수·백퍼센트 민우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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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또 하나의 스타가 우리 곁을 떠났다. 1990년대 활약한 모델 겸 배우 김민승이 뒤늦은 별세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24일 김민승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승의 발인은 지난 22일 수원아주대병원에서 엄수됐다. 김민승의 사망 소식은 김민승의 SNS에 지인이 남긴 댓글로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김민승 뿐만이 아니다. 이제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는 2018년에는 아쉽게 우리 곁을 떠난 스타들이 있다.

 

뒤늦게 사망 소식이 알려진 모델 겸 배우 김민승 [사진 = 김민승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배우 전태수 역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스타다. 지난 1월 배우 전태수는 34세의 나이로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 전태수는 2007년 '사랑하기 좋은 날'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배우 하지원의 남동생으로도 얼굴을 알렸다.

전태수는 생전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전태수의 사망 이후 하지원은 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원은 지난 2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아이돌그룹 백퍼센트의 민우 역시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난 스타다. 민우는 지난 3월 25일 사망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3년 데뷔한 그룹 백퍼센트 소속인 민우는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민우는2006년 드라마 '반올림3'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얼굴을 알린 만큼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민우는 드라마 '왕과 나', '기다리다 미쳐'로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평소 브라운관, 스크린을 통해 얼굴을 봐왔던 스타들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하기 마련이다. 모델 김민승의 뒤늦은 사망 소식에 2018년 우리 곁을 떠난 스타들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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