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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웨이중 효과' KBO리그 수출 시대, 대만 전역에 생중계된다

기사승인 2018.05.24  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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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가 대만에서 TV 생중계된다. 과거 박찬호로 인해 메이저리그(MLB)를 접했던 것과 같이 NC 다이노스 왕웨이중(26)을 통해 대만 전역에서 국내프로야구를 접할 기회가 생겨난 것이다.

KBO는 24일 “글로벌 스포츠 중계 마케팅사 MP&Silva와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고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만에서 TV와 유무선 플랫폼을 통해 KBO 리그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BO 리그가 인터넷, 모바일 앱 등 유무선 플랫폼 외에 해외에 TV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 NC 다이노스 왕웨이중의 고국 대만에서 KBO리그를 24일부터 생중계한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올 시즌 NC의 유니폼을 입은 왕웨이중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는 올 시즌 8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16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평균자책점 2위로 한국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고국 대만 야구팬들에게 알리고 있다.

MP&Silva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13개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중계권 계약 전문업체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WBSC 프리미어12 등 국제 야구대회 중계권 또한 보유 중이다. 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 등 유럽 프로축구 리그와 테니스, 레이싱,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중계권을 갖고 있다.

이날 시작될 2018 KBO리그 대만 중계는 MP&Silva와 계약 관계를 맺고 있는 ‘Sportcast’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Sportcast는 대만 내 8개 스포츠 전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방송사로서 500만 가구 이상이 시청하고 100만 유무선 플랫폼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대형 스포츠 전문 매체다.

Sportcast는 매일 KBO리그 경기 중 한 경기를 선택해 케이블TV 및 IPTV 채널과 자체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포함한 유무선 플랫폼을 통해 독점 생중계 한다. 더불어 KBO 리그 하이라이트 영상과 리그 관련 영상 클립 등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 또한 제공한다는 계획.

KBO는 대한민국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 콘텐츠인 KBO리그가 이번 중계권 계약을 통해 국제적으로 한국 야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아시아 지역에 널리 알려져, 향후 리그 붐업과 국제화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O는 앞으로도 NC 왕웨이중과 같은 아시아 선수가 KBO리그 소속으로 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시아 야구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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