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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계곡,치맛자락 폭포, 오토캠핑장이 있는 전남곡성 도림사는 조용한 피서 힐링 여행지...근처 섬진강기차마을에선 곡성세계장미축제 후끈

기사승인 2018.05.25  0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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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울창한 숲과 물 맑은 계곡이 있는 전남 곡성 도림사로 여행을 떠나볼까? 

곡성읍 서남쪽 동악산(737.1m) 남동쪽 중턱에 위치한 도림사는 신라시대 원효가 세운 절로, 자연 속의 힐링 안식처다.

절 바로 앞 계곡을 중심으로 늙은 소나무와 폭포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뤘다. 계곡 위쪽에는 전망이 좋아 신선도 놀고 간다는 신선바위가 있다. 

그 외에도 너른 반석으로 명경지수 폭포수가 치맛자락처럼 펼쳐져 방문객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린다. 

도림사계곡.

조선시대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을 만하다. 도림사 국민관광단지에는 민박식당과 오토캠핑장이 있다.

계곡에서 보제루를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번뇌 많은 세상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는다는 오도문을 통과하게 된다. 한자로 쓰인 멋들어진 오도문 현판 글씨는 남도문인화의 거목인 의재 허백련(1894~1977)의 작품이다.

광주 무등산 자락에 묘소가 있는 허백련은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1808~1893)의 화맥을 이어받았다. 허련의 아들 미산 허형과 손자인 남농 허건도 수묵채색화에서 일가를 이뤘다. 모두 전남 진도에서 태어난 양천허씨 화가들이다.

의제 허백련의 도림사 현판 글씨.
도림사 계곡.

허씨 집안의 화풍을 이어받은 민중화가 허달용 화백이 광주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다룬 ‘산이 된 바보’ 전시회를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열어 눈길을 끈다. 

207×75cm 크기의 한지에 수묵으로 고인의 죽음을 묘사한 작품 등 30여점이 전시된다. 월요일은 휴관하며 입장료는 없다.

도림사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거리의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다. 

관광객 탑승용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음악분수 등이 장미꽃과 어우러져 신나는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곡성은 청정지역이어서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여행지로 자리매김 돼 있다.

#도림사#도림사계곡#전남곡성#전남가볼만한곳#섬진강기차마을#곡성세계장미축제#장미축제#오토캠핑장#계곡여행#여름피서지

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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