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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벤제마 짝' 베일 아닌 이스코, 레알마드리드가 리버풀 상대하는 법 [챔피언스리그 결승]

기사승인 2018.05.27  03: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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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선택은 가레스 베일이 아닌 이스코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함께 이스코가 BBC가 아닌 ‘BIC’ 삼각 편대를 이룬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은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스포티비, 스포티비 온,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에서 격돌한다.

올 시즌 주로 기용된 것은 이스코였다. ‘이스코 시프트’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지단은 그를 요긴하게 활용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의 짝으로 이스코가 나선다. [사진=AP/뉴시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이스코는 11경기(선발 10회), 베일은 6경기(선발 3회)에 출전했다. 이날도 지단은 이스코를 선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3-1-2 전형을 들고 나왔는데 이스코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는 ‘이스코 시프트’를 들고 나왔다.

최근 베일이 상승세를 그리며 선발 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지단 감독은 이스코에게 신뢰를 줬다.

호날두와 벤제마 투톱 뒤로 이스코가 서고 중원은 세계 최강 트리오 허리진 토니 크로스와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가 이룬다. 포백은 마르셀루와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다니엘 카르바할이, 골문은 케일러 나바스가 지킨다.

이스코가 6연속 대회 득점왕에 도전하는 호날두의 특급 도우미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호날두는 15골로 2위 그룹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이상 리버풀)에 크게 앞서 있다. 4강 2경기에선 무득점에 그쳤지만 결승전 골로 대회 최초 3연패를 팀에 알리겠다는 각오다.

반면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우는데,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최전방에, 미드필더엔 제임스 밀너, 조던 헨더슨,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포백엔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판 다이크, 데얀 로브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골키퍼 장갑은 로리스 카리우스가 낀다.

최강의 공격 삼각 편대로 맞서는 리버풀은 13년 전 기적을 떠올린다. 2004~2005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AC 밀란을 상대로 전반에 0-3으로 뒤졌지만 후반 3골을 몰아쳤고 연장, 승부차기를 거쳐 결국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른바 ‘이스탄불의 기적.’

챔피언 수성에 나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기적 재현을 외치는 리버풀. 마지막 90분에 희비가 엇갈릴 예정이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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