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1년 여 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결별 소식을 전한 박유천·황하나, 장현승·신수지 등의 커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지난 4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영과 동시에 연인 관계임이 알려지며 주목 받았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약 1년여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남기로 결정했다.
이이경과 정인선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최근 이어지고 있는 연예계 스타들의 결별 소식도 다시 한 번 관심 받고 있다.
지난달 15일 박유천과 황하나는 파혼 및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한 박유천 황하나는 결혼까지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두 번의 파혼설을 겪으면서도 꾸준한 애정을 자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결별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슈퍼스타K' 커플 서인국과 박보람도 최근 결별했다. 지난해 12월 열애설이 보도되자 박보람 측은 스포츠Q와 통화에서 "서인국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관계를 인정했다.
그러나 서인국과 박보람은 공개 열애 약 5개월 만인 지난달 23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장현승과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프로볼러 신수지의 이별 소식이 전해졌다. 공개 연애 3개월 만이다.
신수지가 출연했던 '라디오스타' 방송 여파로 인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신수지는 방송을 통해 장현승과의 공개 열애 이유에 대해 밝히며 소신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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