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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네갈] 영국외신 전망 "0-2 패, 박주호 주목"

기사승인 2018.06.11  20: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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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외신이 한국의 세네갈전 패배를 예상했다. 최근 날카롭지 못했던 세네갈 창끝이 한국 축구 대표팀을 상대로는 통할 것이라 봤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리얼스포츠는 1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로딕 다스서 비공개로 펼쳐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랭킹 57위 한국과 27위 세네갈의 평가전을 예상했다. 스코어 0-2, 한국의 패배다. 

 

▲ 사디오 마네(오른쪽) 등 세네갈 선수들이 지난 9일 크로아티아와 친선경기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리얼스포츠는 “한국은 세네갈전 패배로 조금 남아있는 월드컵에 2018 러시아 월드컵 낙관적 희망마저 악화될 것"이라며 “지난 4경기에서 2골을 넣는데 그친 세네갈이지만 한국의 5백을 뚫어낼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매체는 한국이 볼리비아와 평가전 때 들고나온 4-4-2 전형이 아닌 3-5-2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이며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 기성용(29·스완지시티) 등 주요 해외파 선수를 선발로 출전시킬 것이라 예상했다. 

박주호(31·울산현대)를 키 플레이어로 꼽은 게 흥미롭다. 리얼스포츠는 “박주호는 수비를 보호하는 역할 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선수”라며 “FC바젤, 마인츠에서 활약으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과 세네갈은 앞서 가진 평가전에선 결과가 좋지 않았다. 한국은 월드컵에 나오지 못하는 볼리비아(59위)와 0-0으로 비겼고, 세네갈은 크로아티아(20위)에 1-2로 져 3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 양 팀 모두 마지막 평가전이라 월드컵을 위한 자신감을 얻는 게 주된 목표다. 세네갈은 월드컵서 일본(61위)과 같은 H조에 속해 한국을 ‘가상 일본’으로 가정해 나선다.

신태용 한국 감독은 세네갈전에 앞서 최상 전력을 가동하겠다고 밝혔으나 황희찬(22·레드불 잘츠부르크)이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해 차질이 생겼다.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 김신욱(30·전북현대), 구자철(29·아우크스부르크) 등이 황희찬을 대신해 손흥민과 짝을 이룰 확률이 높다. 

세네갈은 사디오 마네(26·리버풀), 칼리두 쿨리발리(26·나폴리) 등 세계적인 선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강호다. 한국에겐 볼리비아전과는 다른 좋은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김의겸 기자 kimugyamu0111@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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