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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휴식기 틈새시장 노리는 인천, 남준재 데려와 측면 보강

기사승인 2018.06.12  17: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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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월드컵을 맞아 달콤한 휴식기를 갖고 있는 K리그1(프로축구 1부리그)에 인천 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한 발 빠르게 움직였다. 성남FC 측면 공격수 남준재(30)를 친정팀에 복귀시켰다.

인천은 12일 “후반기 대반격을 위한 공격력을 보강의 일환으로 남준재를 영입하게 됐다. 이전에 인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남준재가 공격력 향상에 큰 보탬이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83㎝, 75㎏의 탄탄한 체격조건을 자랑하는 남준재는 측면을 포함해 최전방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유능한 공격자원. 프로 9년차인 그는 K리그 통산 173경기 27골 11도움을 기록했다.

 

▲ 남준재가 다시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인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남준재는 그해 28경기에 나서 3골 5도움으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이듬해 전남 드래곤즈로 떠난 그는 제주 유나이티드를 거쳐 2012년 하반기 다시 인천으로 복귀해 22경기 출장 8골 1도움,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그와 함께 인천은 당시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2013년에도 32경기에서 4골 1도움으로 인천의 상위 스플릿 진출을 이끈 그는 2014년 팀의 K리그 1 잔류를 확정지은 뒤 성남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후 경찰축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친 남준재는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친정팀 인천으로 돌아왔다.

남준재는 “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있는 인천으로 이렇게 다시 돌아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내 축구인생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마친 남준재는 팀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후반기를 위한 발 맞추기에 나선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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