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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하트시그널 시즌2' 러블리 임현주VS 청순단아 오영주, '남심저격'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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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하트시그널 시즌2' 러블리 임현주VS 청순단아 오영주, '남심저격' 승자는?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6.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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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채널A 심야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하트시그널 시즌2'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의 메인 러브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두 여성 출연자 임현주와 오영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들의 일상 패션이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임현주와 오영주는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임현주와 오영주는 빼어난 패션 감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패션 룰모델'로 등극했다. 포털사이트에 두 출연자의 이름을 검색하면 '코디'·'패션'·'티셔츠'·'블라우스' 등이 등장할 정도다.

 

[사진='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임현주, 오영주 SNS 화면 캡쳐]

 

특히 임현주와 오영주는 SNS에서 판이한 패션 스타일을 자랑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UCLA를 졸업하고, 외국계 IT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커리어우먼 오영주는 부담스럽지 않은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시선을 모았다. 오영주는 데님 팬츠에 리넨 재킷 또는 줄무늬 티셔츠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이용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오영주는 브라운 색상의 상의와 아이보리 색상의 스커트를 조합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 외에 사진에서 오영주는 노출 코드가 거의 없는 의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은 유지했다.

입주 첫날부터 남성 출연자에게 몰표를 받는 등 '몰표 여신'으로 등극한 임현주는 자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임현주는 C컬 미디움 단발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거기에 데님 팬츠와 실키한 블라우스로 페미닌 스타일을 연출했다.  
  
캠퍼스 잡지 표지 모델,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한 임현주는 풍성한 볼륨의 페전트 블라우스 등을 매치해 빼어난 패션 센스를 통해 가녀린 보디라인을 살린 의상들로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했다. V네크라인 의상을 매치할 때에도 시야를 가려 부담스럽지 않은 적정선을 유지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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