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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파란모자' 유재석 저격한 민경욱, '투표 인증샷' 논란 겪은 스타들 살펴보니?

기사승인 2018.06.13  17: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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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맞아 연예인들의 투표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이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에게 비난을 받았다. 이와 함께 투표 인증샷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 또 다른 스타들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민경욱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네티즌의 글을 공유했다. 해당 내용은 '파란 모자'를 쓰고 투표장에 나선 유재석을 비난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민경욱은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색상인 파란색 모자를 쓴 유재석에게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행동이라며 비판을 가했다. 유재석 저격 논란이 커지자 민경욱은 공유한 글을 삭제했다.  

 

[사진=민경욱 SNS 화면캡쳐]

 

유재석의 의도를 알 수 없는 가운데 '지나친 억측'과 '의도된 행동'이라는 분석 사이에서 논란은 커지고 있다. 투표 인증샷으로 논란을 겪은 스타는 유재석만이 아니다. 방송인 김제동은 인증샷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김제동은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투표 인증샷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 김제동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당했다.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김제동의 경우 사회 활동을 꾸준히 해온 연예인으로서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는 상황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즉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권유·유도하려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사람과 정당 및 단체 등은 인증샷을 남길 수 없다는 당시의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2PM의 멤버 황찬성은 투표 인증샷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언급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황찬성은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브이(V) 자세를 취한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황찬성 SNS 화면 캡쳐]

 

하지만 브이(V)의 경우 특정 정당의 번호를 가리키는 행위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의 대상이 된다. 황찬성의 투표 인증샷을 본 한 누리꾼은 즉시 황찬성을 선거법 위반으로 신고했다. 이후 황찬성이 사과문을 올리며 사건을 일단락되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는 선거용 투표용지가 찍힌 투표 인증샷으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당시 미료는 투표용지가 찍힌 투표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자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것이 선거법을 위반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다행히도 미료의 경우 기표 전 상태였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았다.

선거법이 개정되면서 브이(V)와 엄지 등 다양한 손가락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유재석의 '파란 모자'가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투표장을 찾는 연예인들이 신경 써야 할 것이 한 가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김혜원 기자 memero10@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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