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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서해안 가볼만한 곳 최고인 충남 대천해수욕장 6월16일 개장해 7월중순에 보령머드축제 후끈! 식당가에 맛집·펜션 많아, 짚트랙(짚라인),보령냉풍욕장, 무창포도 눈길

기사승인 2018.06.13  22: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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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야호! 해수욕 하고 진흙 마사지도 하러 가볼까? 충남 서해안에서 2018년 여름에 가볼만한 곳으로 첫 손가락에 꼽히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이 6월 16일에 개장한다. 이는 곽지해수욕장 등 일부 제주도 해수욕장 개장일인 23일보다 더 이른 것이다. 대천해수욕장 폐장일은 8월 19일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날씨가 초여름과 늦여름에도 덥고 장마도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여름나기 대비 및 폭염에 최적화한 여행계획이 필요해 보인다.

대천해수욕장,[사진=뉴시스]

대천해수욕장 규모는, 길이가 3.5km에 이르고 경사가 밋밋해 썰물 때 백사장의 폭이 100m가 넘는다. 젊음과 낭만, 해상 레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특급 여름 여행지다. 조개껍데기, 즉 패각이 모래밭의 주성분이어서 물이 깨끗한 편이다.

해변은 시민탑광장, 머드광장, 분수광장 등 세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한여름 7~8월에는 각 구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줄을 이어 연일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행사가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보령머드축제. 국내외 관광객이 한 해 수백만 명 모이는 보령모드축제는 진흙을 소재로 발전시킨 대표적인 여름 이벤트다.

 머드아가씨 선발대회, 머드탕 엿보기, 머스디스코텍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히 열리고 유명 가수를 비롯한 연예인의 노래공연도 곁들여진다.

머드축제. [사진=뉴시스]

매년 축제 기간에 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온몸에 진흙을 바르고 젊음을 만끽하는 사진이 무더기로 올라와 열기가 고조되곤 한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질서유지,사고예방 등을 위해 하루 평균 400여명의 근무 인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대천해변은 부산 해운대, 제주도 중문해수욕장 등과 마찬가지로 이안류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보령시는 유급관리 요원 55명을 해안에 배치하고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의 실시간 이안류 감시서비스를 받으며 해수욕객 불상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안류는 ‘밀려왔던 바닷물이 해안을 급히 떠나는 현상’을 뜻한다. 지형 특성 때문에 순간적으로 발생한 높은 파도가 매우 빠른 속도로 해안을 떠나기 때문에 위험하다. 

2010년 여름 대천해변에서 해수욕객 2명이 이안류에 휩쓸려 사망했고, 지난해에는 부산 해운대 해변에서도 이안류에 70여명이 먼 바다를 향해 떠밀리다가 구조되는 일이 벌이지도 했다.

짚트랙. [사진=뉴시스]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줄 하나에 몸을 달고 빠르게 공중을 이동하며 숲과 계곡, 바다 등의 경치를 즐길 수도 있다. 해변에 짚트랙코리아가 운영하는 높이 52m의 전망대가 있다. 

짚트랙은 플라잉폭스, 짚라인, 짚와이어, 에어리얼 런웨이, 트롤리언 크로싱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일종이다. 그밖에도 카트, 서바이벌 게임 등의 시설도 있다.

17일에는 보령 머드 임해 마라톤대회도 대천해변에서 열린다.

보령해수욕장 근처에는 횟집 등 맛집과 커피숍, 펜션·민박·모텔·호텔·콘도 등 숙박업소가 빽빽이 들어차 있다.

폐광을 활용한 보령 냉풍욕장의 내부. [KBS 화면 갈무리]

근처의 가볼만한 곳으로는 수산시장이 있는 대천항, 갯벌체험 명소인 무창포해수욕장, 보령석탄박물관과 성주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특히 폐광을 개조한 청라면 의평리의 ‘보령 냉풍욕장’은 무더위를 이기려는 관광객 및 주민들의 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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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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