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네이버 웹툰 '신과함께'가 재연재임에도 불구하고 목요웹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목요 웹툰 순위 1위를 차지해오던 '연애혁명'은 휴재임에도 불구하고 웹툰 순위 2위를 차지했다.
13일 공개된 네이버 목요웹툰 '신과함께' 이승편 재연재에서는 성주신이 사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네이버 웹툰 '신과 함께'는 저승편, 이승편으로 이뤄져 있다. 저승편은 영화 '신과함께 죄와벌'로 개봉하며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재연재중인 '신과함께 이승편'은 영화 '신과함께2'의 원작이다. 저승에서의 재판을 다뤘던 '신과함께 저승편'과 달리 이승편은 재택신이라는 토속신앙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이야기로 연재 당시 사랑받았다.
'연애혁명'은 휴재임에도 불구하고 웹툰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연애혁명'은 지난 5월 연재 이후 1달 여간 휴재 중이다. 232 작가는 "4주 정도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연애혁명'은 다음주 연재분부터 정상 연재 될 예정이다.
웹툰 조회 순위 3위는 '다인은 지옥이다'가 차지했다. '대학일기'는 4위를 차지했다. 별점순 순위 1위는 '가담항설'이 차지했다. '간 떨어지는 연애'는 2위, '신과함께 재연재'는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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