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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피파랭킹 70위 VS 67위, 월드컵 개막식 주인공은?

기사승인 2018.06.14  16: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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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개최국 러시아와 국제축구연맹(FIFA,피파) 랭킹에서 우위를 보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을 장식한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는 15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서전(MBC, SBS, KBS 2TV, POOQ, 아프리카TV 생중계)을 치른다.

역대 21차례를 치른 월드컵과 비교해도 가장 흥미가 떨어지는 대결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지만 4년을 기다려 온 대회를 여는 경기인 만큼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일전이다.

 

 

 

FIFA(피파) 랭킹에서만 봐도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러시아는 70위, 사우디아라비아는 67위다.

그럼에도 객관적 전력에서는 오히려 러시아의 우세를 점친다. 주포 알렉산드르 코코린(제니트)은 낙마했지만 표도르 스몰로프(크라스노다르)가 공격을 이끈다. 러시아 리그에서 득점왕 경쟁을 펼친 공격수다.

3-5-2와 3-4-2-1 등 스리백을 바탕으로 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을 펼친다. 그러나 아시아에서도 가까스로 월드컵에 진출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얼마나 공격적으로 라인을 끌어올릴 지가 관건이다.

러시아의 기대요소는 홈 이점. 일방적인 홈 관중 응원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를 분위기에서부터 압도한다는 각오다. 2014년 소치 올림픽 등을 생각해 볼 때 유리한 심판 판정의 득을 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에 그치고 있다는 점은 결과를 낙관하기만은 힘든 이유다. 아르헨티나(0-1), 브라질(0-3), 프랑스(1-3) 등 강호에 당한 패배야 어쩔 수 없다지만 이란, 터키(이상 1-1)에 비기고 오스트리아(0-1)로 지며 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월드컵을 맞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 에드가르드 바우스에 이어 후안 안토니오 피지이 감독이 지휘봉을 물려받으며 팀이 안정을 찾지 못한 모양새다.

그러나 최근 이탈리아(1-2), 페루(0-3), 독일(1-2)에 3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마지막 경기 디펜딩 챔피언 전차군단을 상대로 보인 경기력은 인상적이었다.

아시아 예선 17골 중 16골을 폭발한 모하메드 알살라위(알 나스르)가 가장 기대를 모은다. 스페인 리거 삼총사 살렘 알 도사리(비야레알), 예흐야 알 세리(레간스), 파드 알 무알라드(레반테)도 주축. 이들의 활약을 앞세워 선제골을 넣을 수만 있다면 ‘침대축구’도 불사치 않는 극단적 수비적 전술로 승점 3을 챙겨올 수도 있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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