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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SBS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해설 데뷔, 그가 들려줄 축구는?

기사승인 2018.06.14  17: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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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해버지’ 박지성이 8년 만에 월드컵에 돌아온다. 2018 러시아 월드컵 SBS 축구 해설위원으로 배성재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그의 해설 데뷔전을 14일 오후 11시 10분부터 지켜볼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 유소년전략본부장으로 축구 행정가로서 첫 발을 뗀 박지성은 절친한 배성재 아나운서와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친정인 SBS의 해설위원 제안을 수락했다. SBS는 박지성이 유소년 육성을 위해 설립한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국제청소년축구대회 JS컵을 중계하며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 14일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중계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SBS 중계진 박지성(오른쪽)-배성재 콤비. [사진=SBS 제공]

 

SBS와 손을 잡은 박지성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월드컵 중계 흥행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이따금씩 예능 ‘런닝맨’에 등장해 뛰어난 재치를 선보였던 그는 지난 10일 ‘집사부일체’를 통해 가정에서는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고 있는 색다른 면모를 나타냈다.

예능에서 예열을 마친 그가 해설로서 어떤 면을 보일지 많은 기대가 쏠린다. 최근 ‘2018 러시아 월드컵 시청 의향 조사’에서 이번 월드컵 중계진 중 가장 기대되는 해설자 1위로 박지성이 뽑혔다. 배성재 역시 가장 기대되는 캐스터 1위에 이름을 올려 SBS 중계진을 향한 국민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지성은 현역 시절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비롯해 2006 독일 월드컵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까지 대표팀의 주축으로 세 차례 월드컵을 경험했다. 이번 대회는 박지성의 네 번째 월드컵인 셈.

이제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 월드컵을 경험하는 박지성이 축구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할지는 개막식 퍼포먼스 못지않게 팬들이 기다리는 월드컵의 즐거움 중 하나다. 

또 KBS 이영표, MBC 안정환과 펼칠 2002 월드컵 멤버간의 장외 설전 역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서 “지성이는 재미가 없다”며 저격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박지성의 월드컵 해설 데뷔전은 14일 오후 11시 10분 개막식 중계를 시작으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간 개막전까지 이어진다. 박지성이 정말 안정환의 저격 발언을 깨고 재미까지 더한 해설로 호평을 받을 수 있을까.

 

김의겸 기자 kimugyamu0111@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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