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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장원준·오재일-KIA 나지완·백용환 콜업, 홍상삼-김선빈 말소 [프로야구]

기사승인 2018.06.14  17: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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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프로야구 선두 두산 베어스가 투타 주축 자원들을 1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4일 밝힌 2018 KBO리그 현역선수 등록 명단에 따르면 두산 투수 장원준과 내야수 오재일이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

2015시즌을 앞두고 FA(자유계약선수)로 두산으로 이적한 장원준은 지난해까지 팀의 주축 선발 자원으로 활약했다. 두산 소속으로 3년간 41승을 챙겼다.

 

▲ 장원준(왼쪽)과 오재일이 14일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 [사진=뉴시스]

 

하지만 올 시즌 퍼포먼스는 그리 뛰어나지 않았다. 1군 9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9.15에 그쳤다. 들쑥날쑥한 면모를 보인 그는 결국 지난달 2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퓨처스리그 첫 경기였던 6월 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2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난조를 보였지만 두 번째 등판인 8일 고양 다이노스전에선 5이닝 4피안타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쳐 승을 챙겼다. 두산 구단은 장원준의 컨디션이 점차적으로 올라왔다고 판단해 이날 1군으로 콜업했다. 장원준은 이날 잠실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한다.

오재일도 장원준과 함께 1군에 오른다. 2016년 27홈런 92타점, 지난해 26홈런 89타점 맹타를 휘둘렀던 오재일은 올해는 타율 0.220(177타수 39안타) 9홈런 35타점으로 주춤했다. 결국 이달 4일 2군으로 내려간 그는 한동안 타격 컨디션을 점검했다. 2군에서 성적도 썩 좋지 않았다. 6경기에서 타율 0.091(22타수 2안타)에 그쳤다. 하지만 1홈런 5타점을 기록해 장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김재환, 양의지가 가공할 장타력을 뽐내고 있는 두산은 오재일을 1군에 올려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두산은 이들을 1군에 콜업시키는 대신 홍상삼과 황경태, 김정후를 2군으로 말소시켰다.

33승 31패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는 외야수 나지완과 포수 백용환을 1군에 올렸다.

이달 2일까지 타율 0.250으로 주춤했던 나지완은 이튿날 2군행을 통보받았다. 2군에선 4경기서 타율 0.455(11타수 5안타)로 반등했고 이날 백용환과 함께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

대신 KIA는 내야수 김선빈을 2군으로 내렸다. 김선빈은 전날 SK 와이번스 도중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는데, 검진 결과 왼쪽 갈비뼈 미세 골절 판정을 받았다. 3주가량 공백이 예상되는 가운데, KIA는 황윤호 최원준 등 백업 자원을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밖에 NC 다이노스는 이인혁을 1군에 올리고 최성영을 2군으로 내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김대우를 1군에 올리면서 김민수를 2군으로 내렸다. 넥센 히어로즈는 김성민과 김정인을 1군 엔트리에 포함시키면서 박정준, 김지수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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