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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거리응원, 서울·부산·대구·인천·수원 어디서?

기사승인 2018.06.15  16: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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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와 사우디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한국 축구 국가대표를 응원하기 위한 거리응원 일정을 궁금해하는 국민이 많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응원의 성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을 비롯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수원월드컵경기장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단체관람이 예정돼 있다.

서울시는 대한축구협회,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 붉은악마와 함께 광화문광장 메인무대에 50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개그맨 박명수의 디제잉을 비롯한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을 마련하는 등 월드컵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월드컵 공식 스폰서 현대자동차는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 서울 광화문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이 열린다. [사진=뉴시스]

 

부산시는 2002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국이 폴란드를 물리쳤던 아시아드주경기장 스탠드를 오픈한다. 16년 전 월드컵 첫 승을 일군 곳에서 보내는 응원 기운을 태극전사들이 받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다.

대구 연고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도 열린다. 일단 오는 18일 오후 9시 스웨덴과 조별리그 1차전에 한해서다. 24일 0시 멕시코와 2차전, 27일 밤 11시 독일과 3차전은 미정이다. 3층 블루존을 우선 개방하고 자리가 차는 상황을 보고 3루 지정석, 테이블석 등을 개방 여부를 결정한다.

인천시는 스웨덴전을 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의 안방인 숭의동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시민들이 모여 볼 수 있도록 했다. 멕시코, 독일전은 동인천역 북광장 멀티비전을 통해 중계한다.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의 홈그라운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도 개그맨 박준형, 가수 아웃사이더 등이 응원열기를 띄우는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밖에 고양시 원 마운트 이벤트 광장, 용인시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 등에서도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F조에 묶인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랭킹 67위 한국은 최약체로 분류돼 16강 진출이 어렵다는 평을 받아 얼마나 많은 팬이 집결할지는 미지수다.

볼리비아, 세네갈과 평가전 연속 졸전으로 코너에 몰린 신태용 대표팀 감독은 그러나 “통쾌한 반란을 일으켜 1승을 거두고 나아가 국민들이 기대하시는 성적 이상을 내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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