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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일단 웃었고, 박지성-안정환 반격 준비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시청률]

기사승인 2018.06.23  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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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월드컵 첫 경기 한국-스웨덴 승자는 이영표였다. 2차전 한국-멕시코 시청률은 어떨까. 박지성, 안정환의 반등 여부에 시선이 쏠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랭킹 57위 한국은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15위 멕시코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두 번째 일정을 갖는다.

축구팬은 경기결과만큼이나 월드컵 시청률 순위에 관심이 많다. 박지성이 마이크를 잡으면서 사상 처음으로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간 해설 맞대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 전체 시청률 1위 KBS 이영표(왼쪽)-이광용 조합. [사진=뉴시스]

 

스웨덴과 1차전은 이영표의 KBS가 웃었다. 이광용 아나운서, 부상으로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에서 낙마한 현역 이근호와 호흡을 맞춰 지상파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 17.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배성재 캐스터와 하모니를 이룬 박지성의 SBS가 12.5%, 김정근 캐스터, 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자리한 안정환의 MBC가 11.4%로 뒤를 이었다. “꼴찌만은 면하고 싶다”던 안정환 위원의 바람은 일단 이뤄지지 않았다.

종합지표는 KBS가 우위를 점했으나 방송사들이 가장 신경 쓰는 2049 타깃 시청률은 SBS, MBC, KBS 순이었다. 광고주는 구매 성향이 뛰어난 20세부터 49세 사이의 연령층이 많이 보는 프로그램을 선호하게 마련이다.

 

▲ 2049 시청률에서 우위를 점한 SBS 배성재(왼쪽)-박지성 조합. [사진=SBS 제공]

 

SBS는 스웨덴과 1차전 당시 2049 시청률에서 10.4%를 찍어 MBC 10.0%, KBS 7.4%를 제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온라인 상에서 ‘해버지(해외축구 아버지)’라 불리는 박지성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안정환의 MBC가 2049 시청률 2위인 것도 눈에 띈다. TV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며 젊은층 대상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한 효과라 풀이할 수 있다. 고령층이 공영방송 KBS를 주로 본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방송사간 시청률 경쟁만큼이나 지상파 3사 통합 시청률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스웨덴 경기에선 40.9%였다. 시간대는 월요일 밤 9시였는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경기 시청률에 훨씬 못 미쳤다.

이번엔 시간대가 다음날 출근 부담이 없는 토요일 밤이고 상대 멕시코가 1차전에서 FIFA(피파) 랭킹 1위이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챔피언인 독일을 1-0으로 누른 강팀이니 만큼 시청률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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