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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나 초리치, 페더러 꺾고 우승! 테니스 세계랭킹 '동갑' 정현 추월 [게리베버오픈]

기사승인 2018.06.25  0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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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정현 동갑’ 보르나 초리치(크로아티아)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물리치는 이변을 연출하며 정상에 섰다.

테니스 세계랭킹 34위 보르나 초리치는 25일(한국시간) 독일 할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게리베버오픈 단식 결승에서 1위 로저 페더러를 2-1(7-6<8-6> 3-6 6-2)로 물리쳤다.

보르나 초리치는 1996년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테니스 스타 정현(세계랭킹 20위)과 나이가 같다. 게리베버오픈 1회전에서 3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를 셧아웃 시키더니 페더러마저 눌러 새달 윔블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 보르나 초리치가 게리버버오픈 우승컵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AP/뉴시스]

 

ATP 투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보르나 초리치는 “그저 놀라울 뿐이다. 꿈도 꾸지 못한 순간”이라며 “대회 내내 서브가 잘 들어가 스트레스를 덜 받았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우승으로 보르나 초리치는 25일 집계된 랭킹에서 13계단 점프, 21위가 됐다. 개인 커리어 최고 랭킹이다. 20위였던 정현은 발목부상 치료로 대회를 많이 거르면서 두 계단 하락, 초리치에 추월당했다.

클레이코트 시즌을 거르고 잔디코트로 돌아와 지난주 메르세데스컵 정상에 올랐던 로저 페더러는 15세 어린 후배의 거센 도전에 잔디 20연승이 끊겼다. 통산 99번째 우승을 눈앞에서 놓친 그는 랭킹 1위를 라파엘 나달(스페인)에 내줬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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