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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날씨] '36.9℃' 기록적 6월 찜통더위▶최대 200㎜ 장맛비 예보 '주의 요망'...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제주 날씨는?

기사승인 2018.06.25  19: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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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류수근 기자] 34~36도에 이르는 때이른 한여름 무더위에 이어 내일 날씨는 장마전선이 곳에 따라 많은 비를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비 구름대의 남북간 폭이 좁아서 곳에 따라 아주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늘(25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25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날씨 현황 [사진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이에 따라 제주도는 흐리고 오늘 밤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26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전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될 전망. 이어 화요일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인 26일부터 수요일인 27일까지, 남부지방에서는 80~150mm,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 울릉도·독도는 30~80mm,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10~50mm의 비를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전라도와 지리산 부근 가운데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에는 무려 200mm 이상의 장맛비를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북부, 충청남부 지역에도 많은 곳은 120mm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전국 날씨 전망 [사진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26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북부, 2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측했다. 

모레(27일)도 남부지방으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6.25전쟁 68주년을 맞았던 오늘(25일) 기온은 어제에 이어 때를 앞당긴 한여름 기온이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며 조금만 걸어도 전신을 흠뻑 땀으로 적시게 만들었다.

기온 전망. 내일부터 전국이 당분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음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5일 오후 4시 현재 전국 기온 현황. 30도 넘는 붉은 지역이 점령하고 있다.  [사진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오늘 오후 4시 현재 ‘6월 일 최고기온 극값 1위’를 경신한 지역들도 많았다. 경상도 함양 (36.7도)을 비롯, 전라도 임실(34.7도), 부안(34.3) 고창(33.9) 해남(33.2) 군산(32.8) 등이 모두 6월 지지역 기록을 다시 썼다.

이 지역 이외에도 오늘 전국이 여름 태양에 지구가 후끈 끓어올랐다. 서울과 경기 지역도 34도를 넘었다. 서울 강북이 34.4도였고, 경기도 광주 지월은 34.5도였다. 강원도도 신북(춘천)과 평화(화천)가 34.6도까지 올랐고, 충청도도 가곡(영동) 34.7도, 세종연기 34.5도 등의 수은주를 보였다.

경상도 지역은 역시 무더웠다. 하양(경산) 36.2도, 신령(영천) 36.1도 등 35~36도에 이르는 지역도 많았다. 그리고 강진(임실) 36.9도, 완산(전주) 36.4도 등 전라도 지역은 36도를 넘어선 곳도 많았다.

오늘 날씨.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었다. 25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하늘은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연무가 있는 상태이고, 백령도와 인천, 포항 등지는 흐리다.

 

25일 오후 4시 45분 현재 레이더 영상 [ 사진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25일 오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1.5도를 비롯해 인천 28.9도, 수원 31.6도, 춘천 33.4도, 강릉 26.3도, 대전 32.6도, 홍성 31.8도, 청주 32.8도, 전주 32.8도, 광주 33.7도, 목포 29.8도, 대구 33.8도, 포항 28.7도, 안동 33.1도, 부산 25.2도, 울산 29.8도, 창원 29.0도, 여수 26.9도, 울릉도·독도 28.0도, 제주 25.6도를 보이고 있다.

내일 예상 최저 최고 기온은 서울 22~24도를 비롯, 인천 21~23도, 백령도 18~21도, 수원 21~25도, 강릉 22~24도, 춘천 21~24도, 대전 21~26도, 청주 22~27도, 전주 22~28도, 광주 23~28도, 목포 23~27도, 흑산도 20~26도, 여수 22~25도, 대구 21~29도, 안동 20~26도, 포항 23~30도, 울산 21~27도, 부산 21~25도, 창원 20~26도, 울릉도·독도 22~22도, 제주 24~32도로 예상된다.

25일 오후 5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전국 최저 기온은 18~23도, 최고 기온은 22~29도로 오늘보다 낮아 전국 모든 지역이 30도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모레는 최저 19~25도, 최고 25~31도로 내일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풍 전망도 있다. 내일 오후부터 27일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화요일 오후부터 수요일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류수근 기자 ryus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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