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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풀 뜯어 먹는 소리' 정형돈, "아기를 데리고 와?" 송하윤과의 첫 만남에 당황... 송하윤 나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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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풀 뜯어 먹는 소리' 정형돈, "아기를 데리고 와?" 송하윤과의 첫 만남에 당황... 송하윤 나이보니?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6.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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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에 출연한 방송인 정형돈이 배우 송하윤과의 첫만남에서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PD 엄진석, 작가 나혜연)에서는 처음 만나는 정형돈과 김숙, 송하윤, 이진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하윤을 처음 만난 정형돈은 "시골을 가는데 애기를 데리고 왔느냐"며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 화면 캡쳐]

 

미리 촬영 장소에 모여 있던 김숙 역시 송하윤을 보곤 너무 어린 것이 아니냐며 어떻게 농촌에 갈 생각이냐고 물었다. 정형돈과 김숙의 반응에 당황한 송하윤은 "어리지 않아요"라고 답했다.

실제 송하윤의 나이는 올해 33세로 결코 어린 나이가 아니지만, 정형돈과 김숙이 송하윤은 실제 나이보다 어리다고 착각을 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풀 뜯어먹는 소리'의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는 시골에 들어가기 전 터미널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송하윤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다른 출연진들과 메뉴를 통일해 팀워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동안미모와 다른 반전매력을 가진 송하윤이 연예계 데뷔 이후 처음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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