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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관찰일지 논란 '점 위치부터 속옷 사이즈, 정신병 이력까지' 충격 디테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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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관찰일지 논란 '점 위치부터 속옷 사이즈, 정신병 이력까지' 충격 디테일 공개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6.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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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군병원 입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관찰일지가 온라인에서 확산 중이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지드래곤 관찰일지'란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문건은 한 사병이 연인에게 지드래곤을 관찰한 사생활 정보를 노출한 것으로, 해당 게시물을 받은 여성이 이를 사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군병원 입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관찰일지가 온라인에서 확산 중이다. [사진 = 스포츠Q DB]

 

해당 게시물에는 지드래곤의 부대명은 물론, 생활 습관 및 평소 생활 태도가 전부 담겼다. 심지어 점 위치, 문신 위치와 속옷 사이즈 그리고 정신병 이력까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지드래곤 관찰일지를 접한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지나친 사생활 노출이 아니냐며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이날 지드래곤은 군병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일반병사 1인실이 아닌 특실에 머무르며 치료를 받았다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특혜는 전혀 없고, 대령실은 병원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정상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입원했다"며 논란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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