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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전 일본 반응 "獨 탈락,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

기사승인 2018.06.28  07: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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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다.”

이웃나라 일본이 독일의 탈락에 대해 디펜딩 챔피언의 조별리그 탈락 징크스를 언급했다.

요하임 뢰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27일 밤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0-2로 졌다.

 

▲ 니클라스 쥘레(왼쪽)가 28일 오전 한국전이 끝난 후 고개를 숙이고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같은 시간 벌어진 F조 다른 최종전에서 스웨덴이 멕시코를 3-0으로 꺾음에 따라, 독일의 탈락이 확정됐다. 1승 2패 승점 3으로 조 최하위에 머무르며 월드컵 여정을 일찍 마감하게 됐다.

4년 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독일의 초라한 뒷모습을 본 일본은 ‘우승팀 징크스’를 언급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의 인터넷판인 산스포닷컴은 28일 “독일은 후반 추가시간 3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영권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공을 빼앗긴 후 손흥민에게 추가골까지 헌납했다”고 독일이 한국에 참패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뢰브 감독은 선수들에게 끝까지 분발을 요구했지만 본래의 빈틈없는 경기력은 돌아오지 않았다. F조 꼴찌에 머무르며 월드컵 연속 16강 진출 기록을 ‘16’에서 멈췄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프랑스, 2006년 독일 대회 우승팀 이탈리아, 2010년 남아공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에 이어 독일은 디펜딩 챔피언의 조별리그 탈락 징크스를 떠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은 각각 2002년, 2010년, 2014년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멍에를 썼다.

한편 1승 1무를 기록 중인 일본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11시 폴란드와 H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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