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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윔블던 테니스대회] 페더러·칠리치·앤더슨·이스너 산뜻한 출발, 바브린카 부활

기사승인 2018.07.03  08: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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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로저 페더러(스위스),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케빈 앤더슨(남아공), 존 이스너, 샘 쿼리(이상 미국) 등이 2018 윔블던 1회전을 무난히 통과했다.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는 탈락했다. 

2일(한국시간) 개막한 2018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테니스 세계랭킹 2위 ’황제’ 로저 페더러는 58위 두산 라요비치(세르비아)를 3-0(6-1 6-3 6-4)으로 한 수 지도했다.

클레이코트(붉은 흙바닥) 시즌을 건너뛰고 잔디대회 윔블던을 준비한 로저 페더러는 25년간 인연을 이어온 나이키가 아닌 일본 브랜드 유니클로 옷을 입고 영국 런던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 유니클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로저 페더러. [사진=신화/뉴시스]

 

산뜻한 스타트를 끊은 로저 페더러는 올해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윔블던에서만 통산 8차례(2003~2007, 2009, 2012, 2017)나 정상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이다.

5위 마린 칠리치는 256위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를 3-0(6-1 6-4 6-4)으로 가볍게 눌렀다. 지난해 결승에서 페더러에 져 준우승했던 그는 서브에이스를 21개나 작렬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8위 케빈 앤더슨은 190위 노버트 곰보스(슬로바키아)를 3-0(6-3 6-4 6-4), 10위 존 이스너는 134위 야닉 매든(독일)을 3-0(6-2 7-6<4> 7-5), 13위 샘 쿼리는 101위 조던 톰슨(호주)을 3-0(6-2 6-4 6-3)으로 각각 꺾었다.

 

▲ 바브린카는 디미트로프를 누르고 1회전을 통과했다. [사진=AP/뉴시스]

 

6위 디미트로프는 224위 스탄 바브린카(스위스)에 일격을 당해 짐을 쌌다. 1-3(6-1 6-7<3> 6-7<5> 6-4) 패. 지난 1월까지 톱10 유지, 2014년 1월 3위까지 올랐던 바브린카의 부활 신호탄이다.

윔블던은 시즌 세 번째 테니스 메이저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다. 1877년부터 시작된 유규한 역사를 자랑하며 선수들이 유니폼 상하의, 속옷, 신발까지 모두 흰색만 착용해야 한다는 엄격한 규정이 있다.

남녀 단식 우승 상금만 225만 파운드(33억원)에 달하는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다.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패해도 무려 3만9000 파운드(5700만원)를 챙긴다.

테니스 세계랭킹 22위 정현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에서 시드를 받아 기대를 모았으나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불참을 선언해 아쉬움을 남겼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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