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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복귀 임박' LG트윈스 가르시아, 볼넷·사구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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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복귀 임박' LG트윈스 가르시아, 볼넷·사구 하나씩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7.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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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LG(엘지) 트윈스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두 차례 출루, 1군 복귀를 재촉했다.

가르시아는 10일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2018 KBO퓨처스리그(프로야구 2군) 홈경기에 LG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1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4월 17일 광주 KIA(기아) 타이거즈전에서 햄스트링이 올라와 전열에서 이탈한 아도니스 가르시아는 오는 12일 잠실 SK전 즉,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통해 1군 엔트리에 복귀한다.

 

 

경기에서는 SK가 LG를 10-1로 대파했다. 이대수와 박승욱의 홈런 등 장단 15안타를 터뜨렸다. 조용호와 정의윤은 3안타씩을 쳤고 박정권은 1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국군체육부대(상무)는 KIA를 3-1로 물리쳤다. 한화 이글스 출신 장운호가 4회초 날린 적시 2루타가 결승타. KIA 이명기는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KT 위즈를 4-3으로 눌렀다.

고양 다이노스(NC 2군)-화성 히어로즈(넥센 2군) 전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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