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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한 번은 우연 두 번은 실력! 세 번째 도전은?

기사승인 2018.07.11  08: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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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김혜원 ·사진 주현희 기자] 대한민국 대표 '시즌제 드라마' 타이틀을 노리는 '식샤를 합시다3'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확 달라진 이야기만큼 다채로운 배우들과 함께한 '식샤를 합시다3'가 삼 연속 히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이하 '식샤를 합시다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규식 PD와 배우 윤두준, 백진희, 이주우, 안우연, 김동영, 병헌, 서벽준이 참석했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포츠Q DB]

 

시즌1, 2의 임수미 작가와 시즌2의 최규식 PD가 다시 한 번 힘을 모으면서 '식샤를 합시다3'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졌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시리즈에 대한 출연진들의 믿음과 애정이 드러났다.

'먹방 드라마'의 성공 신화를 쓴 '식샤를 합시다'는 자극적인 소재를 버리고 지친 일상 속 휴식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로 무장한 '식샤를 합시다'가 어느덧 세 번째 이야기를 맞이했다. 첫 성공은 우연일 수 있으나, 두 번째부터는 실력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과연 '식샤를 합시다'의 세 번째 도전은 어떨까.

 

# 믿고 보는 제작진과 돌아온 '식샤를 합시다3'. 확 달라진 포인트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최규식 PD [사진= 스포츠Q DB]

 

tvN의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는 3년 만에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자리를 이탈한 박준화 PD를 대신해 시즌1, 2의 임수미 작가와 시즌2의 최규식 PD가 제작을 맡았다. 

최규식 PD는 "박준화 PD 없이 혼자 '식샤를 합시다3'을 이끌게 됐다. 부담감이 적지 않다"면서도 "우리 드라마는 엄청난 서사가 아닌 1인 가구와 공감대로 사랑을 받았다. 소소한 재미와 공감이 '식샤를 합시다'가 인기를 얻은 이유다. 강점은 유지할 생각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렇다면 이전 시즌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최규식 PD에 따르면 정답은 '제목'에 있다. 최규식 PD는 "제목의 '비긴즈'에서 확인할 수 있듯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식샤님의 전사(前事)를 그리고자 한다. 2004년과 2018년의 변화를 조명해 구대영의 성장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스무 살 구대영의 삶을 조명해 청량하고 풋풋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한다는 것. 최 PD는 "2004년과 2018년의 변화를 더해 각각의 상황에 걸맞은 음식과 맛으로 우리만의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 프로그램의 상징 된 윤두준, '식샤님'의 성장기 그린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윤두준 [사진= 스포츠Q DB]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를 이끌 주인공 윤두준은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윤두준은 "2013년 시작된 '식샤를 합시다1'부터 함께 했다. 시즌3까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또다시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며 "식샤 시리즈가 대한민국 대표 시즌제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시즌3는 1, 2에 비해서 풋풋한 이야기를 담는다"고 강조한 그는 "더욱 공감이 많이 돼서 즐겁게 촬영했다. 그뿐만 아니라 구대영이 지우를 만나 미식 애호가가 되는 과정을 그리기 때문에 드라마의 핵심 소재인 음식이 다채롭게 등장한다"며 "시즌3가 가장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첫 방송이 빨리 시작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식샤를 합시다3'에서 구대영으로 열연을 펼칠 윤두준은 시즌3에서 2004년 당시 스무살로 분했다. 첫 독립을 기점으로 대학 새내기들의 1인 가구 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두준은 "이번 시즌에는 스무 살 풋풋한 모습이 나온다. 피부 관리에 힘을 썼지만 실패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모인 기자들을 웃게 했다. 

슬럼프에 빠진 서른네 살의 사회인과 풋풋함으로 무장한 스무살의 대학생을 연기하는 윤두준은 시대별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제작진 선택 받은 백진희, '환승 로맨스'에 대한 우려 씻을까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백진희 [사진= 스포츠Q DB]

 

영화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의 파트너 본드걸이 매번 바뀌는 것처럼 '식샤를 합시다' 역시 시즌마다 여자주인공이 바뀌었다. '식샤를 합시다1'에서 윤두준은 이수경과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였고,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친구에서 연인이 된 서현진과 로맨스를 그렸다.

새롭게 돌아온 '식샤를 합시다3'의 여자주인공은 바로 백진희다. 제작진이 가장 원했던 출연자다. 최규식 PD는 "캐스팅 1순위가 백진희였다"며 "많은 작품을 했지만 로코 같은 느낌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았다. 백진희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을 끌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의 애청자였던 백진희는 "섭외 요청을 받고 기뻐 흔쾌히 승낙했다"면서도 "막상 캐스팅된 이후에는 부담이 컸다. 기존 프로그램과 어떤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해야 할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는 '식샤를 합시다3'의 촬영을 앞두고 백진희는 이전 시즌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고 강조했다. 백진희는 "'식샤를 합시다'가 가지고 있는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달라진 여자주인공의 새로운 색을 입히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사실, 팬들 사이에서는 잦은 여자주인공 교체를 두고 찬성과 불만의 목소리가 오간다. 시즌이 이어지면서 여자주인공이 계속 교체되자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선 '환승 로맨스'라는 볼맨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전 여자친구'가 누적되면서 몰입도를 저해한다는 의견도 있다. 

과연, 백진희가 기존과 다른 로맨스 연기로 '식샤를 합시다3'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3'는 기존 폭넓은 연령대를 선보였던 시즌1, 2와 다르게 젊은 배우들이 주를 이룬다. 1인가구와 먹방을 접목시킨 '식샤를 합시다3'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새로운 시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식샤를 합시다3

김혜원 기자 memero10@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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