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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나달 4강 격돌, 페더러는 혈투 끝 탈락 [2018 윔블던 테니스대회]

기사승인 2018.07.12  0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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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남자 테니스의 ‘맞수’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2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2018 윔블던 테니스대회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다.

조코비치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단식 8강전서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28위)를 세트 스코어 3-1(6-3 3-6 6-2 6-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에서 총 3회(2011년·2014년·2015년) 우승한 조코비치는 2016년 US오픈 준우승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 4강전에 올랐다.

 

▲ 조코비치가 준결승전에서 포핸드 스트로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나달은 랭킹 4위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와 4시간 47분의 대혈투 끝에 3-2(7-5 6-7<7-9> 4-6 6-4 6-4)로 이겼다.

이로써 나달은 2011년 준우승을 차지한 뒤 7년 만에 대회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조코비치와 나달의 상대 전적은 26승 25패로 조코비치가 1승 앞서 있다.

 

▲ 나달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뒤 두 팔을 들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디펜딩 챔피언’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는 케빈 앤더슨(8위·남아공)에게 먼저 1~2세트를 따냈지만 내리 세 세트를 헌납해 2-3(6-2 7-6<7-5> 6-7<5-7> 5-7 11-13) 역전패를 당했다.

이 대회 통산 9번째 우승을 노렸던 페더러는 3세트 게임 스코어 5-4에서 매치 포인트를 잡고 경기를 매조 지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앤더슨에게 세트를 내준 페더러는 4~5세트마저 헌납하고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 경기는 장장 4시간 14분이 걸렸다.

앤더슨의 준결승 파트너는 랭킹 10위 존 이스너(미국)로 정해졌다.

이스너는 랭킹 32위 밀로시 라오니치(캐나다)를 3-1(6-7<5-7> 7-6<9-7> 6-4 6-3)로 누르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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