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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김영하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 인용… 자유한국당 비대위·당사 이전 언급

기사승인 2018.07.12  21: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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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가 앵커브리핑을 통해 당사이전을 한 자유한국당의 '이삿짐'에 대해 언급했다. 손석희 앵커는 김영하 작가의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라는 책의 한 구절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손석희 앵커는 김영하 작가의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를 인용했다. 김영하 작가는 해당 책에서 '과연 이걸 다시 쓸 일이 있다가 자문하다, 이게 없으면 못 살까 생각하며 버리니 남은 것은 라면 상자 몇개 분량이었다'고 언급했다.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 손석희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손석희 앵커는 "이삿집을 꾸린 사람들은 또 있다. 자유 한국당은 많은 것을 버려야했다. 쪼그라든 재정상황, 그보다 더 무서운 유권자의 외면. 영욕의 당사를 두고 떠나는 모습은 착잡했다"며 당사 이전 소식을 알린 자유한국당의 현재를 말했다.

손석희 앵커는 "당사만 옮겼다고 해서 새로워질 수는 없는 것"이라며 버려야 할 것, 그리고 버려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언급했다. 손석희 앵커는 2004년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대표이던 시절 천막당사 앞에 심었던 소나무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최근 뉴시스는 해당 소나무가 표식조차 사라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손석희 앵커는 "제대로 버리고, 제대로 채움을 이야기했던 김영하의 책의 이름은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다"라며 앵커브리핑을 마쳤다.

'뉴스룸'을 통해 소개된 김영하 작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영하 작가는 1995년 '거울에 대한 명상'으로 등단, 이후 1006년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제 1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김영하 작가는 이후 단편 '오빠가 돌아왔다'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tvN의 '알쓸신잡'을 통해 문학적 지식을 시청자들과 나누며 사랑받았다.

주한별 기자 juhanbyeol@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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