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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이서원·문문, '성추문'으로 얼룩진 스타들… 누리꾼 '괘씸죄' 이야기하는 이유

기사승인 2018.07.13  08: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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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이징 스타 두 사람이 '성추문'으로 팬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겼다. 배우 이서원과 가수 문문이다. 두 사람은 성 범죄에 연루되며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게다가 이들의 공통점은 또 있다. 자신의 범죄를 숨긴 채 연예활동을 지속했다는 점이다.

13일 배우 이서원의 공판 소식이 전해졌다. 이서원은 자신의 성추행·협박 혐의를 인정했지만 당시 만취로 인해 심신미약이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샀다. 그의 '심신미약' 주장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배우 이서원 [사진 = 스포츠Q DB]

 

이서원은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이후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여왔다. 이서원은 성추행 혐의로 입건 이후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자신의 혐의를 숨기고 방송활동을 해왔다. 그가 고정 진행을 맡았던 '뮤직뱅크'도 한달 여 간 꾸준히 생방송 출연했다. 성추행 혐의가 논란이 된 이후의 태도논란도 잇따랐다. 취재진들을 쏘아보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포착되며 팬들의 실망감은 더해졌다. 

'심신미약' 주장 역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서원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감형을 요구한 것. 그런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반성하는 태도가 아니라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문문 역시 성범죄 사실을 숨기며 활동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을 낳은 스타다.

 

가수 문문 [사진 = 하우스오브뮤직 제공]

 

문문은 2017년 '비행운'이 역주행하며 새로운 스타 싱어송라이터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가 저지른 범죄 사실이 알려지며 라이징스타였던 그 역시 추락의 길을 걷게 됐다. 문문은 지난 2016년 8월 강남의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 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문문은 자신의 범죄 이력을 숨기고 하우스오브 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최근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문문의 '몰래카메라' 범죄 이력은 세간의 충격을 주었다. 특히 그가 범죄 사실을 숨기고 계약을 했다는 사실 역시 비판 여론을 형성했다.

이서원과 문문, 두 스타들의 성 범죄 연루 소식에 많은 팬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 팬들이 더욱 분노하는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성추문을 숨기고 연예활동을 지속해왔다는 사실이다. 

용감한 피해자들의 '미투' 폭로로 문화예술계의 성범죄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성추문에 연루되며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이제 막 떠오르는 스타였던 이서원과 문문의 성추문에 팬들이 더욱 분노하는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잘못을 숨기고 팬들을 기만했기 때문은 아닐까.

 

주한별 기자 juhanbyeol@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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