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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10억 빚에 딸 사고까지...서수남 앞세운 '인생다큐 마이웨이' 높은 관심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기사승인 2018.07.13  07: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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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서수남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하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3.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서수남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봤다 [사진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화면 캡처]

 

이번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에서는 가수 서수남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다. 서수남은 3년 전 딸을 미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앞세운 슬픔을 담담히 털어놓는가 하면 18년 전 아내와 헤어짐에 대해서도 자신의 탓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 한 구석을 자극했다.

서수남은 당시 아내가 진 10억 빚으로 인해 현금은 물론 집까지 모두 날리며 한 순간에 전 재산을 잃었다. 대인기피증은 물론 건강 악화까지 찾아왔다고 회상한 그는 "당시 딸이 셋"이었다며 결코 순탄치 않은 삶을 이어왔다고 고백했다.

서수남의 인상적인 인생사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홍영준 기자 hidden81@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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