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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윰댕, 신장 수술로 60대 할머니 체력? 대도서관 "힘드니까 내게 지시만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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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윰댕, 신장 수술로 60대 할머니 체력? 대도서관 "힘드니까 내게 지시만 내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7.1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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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랜선라이프'에서 윰댕을 배려하는 남편 대도서관의 로맨틱한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13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윰댕과 대도서관의 창고방 정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도서관은 체력이 부족한 윰댕을 배려하며 "내게 지시만 내려"라고 말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랜선라이프' 윰댕, 대도서관 [사진 = 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랜선라이프'에서 윰댕은 자신의 신장수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윰댕은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나한테 60대 할머니 체력이라고 그랬다"라며 심장 수술로 인한 고통에 대해 밝혔다. 

'랜선라이프'에서 대도서관은 "그러니까 자기는 내게 지시만 내려"라며 윰댕을 배려했다. 이후 대도서관은 홀로 정리를 하고 음식을 하는 등 아내 윰댕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랜선라이프'에서 윰댕은 "대도서관님에게 고맙다"라며 자신을 배려하는 남편을 칭찬했다. 대도서관은 "윰댕은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도서관은 홀로 창고정리를 끝내고 그 사이 윰댕은 수면을 취했다.

'랜선라이프'에서 윰댕은 "제가 신장수술 이후 잠이 많아졌다"며 자신의 신장수술로 인한 신체적인 변화에 대해 말했다. 대도서관의 아내 윰댕에 대한 남다른 배려가 방송에서 공개되며 시청자들 역시 두 사람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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