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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포커스]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엔트리 16일 발표, 손흥민-조현우-이강인-이승우-백승호 모두 승선?

기사승인 2018.07.15  12: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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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마무리와 함께 이제 시선은 다음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릴 아시안게임으로 옮겨진다.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 등의 군 면제가 달린 중요한 대회이기도 하다.

김학범 감독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8 아시안게임에 나설 20명의 엔트리를 발표한다.

어떤 선수들이 승선할지 관심이 쏠린다. 23세 이하(U-23)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와 이강인(17·발렌시아 메스타야), 월드컵 스타 골키퍼 조현우(27·대구FC) 등이 화제의 중심에 있다.

 

▲ 조현우가 16일 발표될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릴지 관심을 모든다. [사진=뉴시스]

 

공격진은 탄탄하다. 손흥민이 와일드카드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도 승선 가능성이 크다. 포항 스틸러스 이근호와 FC서울 조영욱 광주FC 나상호 등이 경쟁을 펼친다. 황의조(26·감바 오사카)가 와일드카드로 발탁된다면 이들 중 최소 2명은 낙마할 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더 경합도 치열하다. 황인범(아산 무궁화)이 중앙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백승호(페랄라다)와 장윤호(전북 현대), 한승규(울산 현대)는 물론이고 막내 축의 김정민(리페링) 등이 경쟁을 벌인다. 여기에 국가대표 막내 이승우도 승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이승우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시안게임이 있어 국내에 쭉 머무를 계획”이라고 밝히며 승선 가능성을 기정사실화 했다.

여기에 또 하나 관심을 끄는 건 이강인의 발탁이다. 앞서 김학범 감독은 “나이는 크게 중요치 않다”며 이강인의 합류 가능성을 시사했다.

 

▲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 막내로 활약 중인 이강인이 U-23 선수들이 나서는 아시안게임 명단에 포함될 수 있을까.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강인은 U-21 선수들이 나서는 툴롱컵에서 네 살 위의 선수들을 상대로도 기죽지 않고 뛰어난 플레이를 펼쳐 대회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아시안게임은 그보다 위인 U-23 선수들로 구성돼 있지만 이강인이 툴롱컵에서 상대 했던 팀들이 프랑스, 스코틀랜드 등 아시아 국가들보다 수준이 높다는 걸 고려하면 충분히 아시안게임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하다.

수비는 황현수(FC서울)와 정태욱(제주 유나이티드)이 김학범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상으로 월드컵에 나서지 못했던 김민재(전북)의 합류가 유력하다. 측면엔 서영재(함부르크), 김진야(인천 유나이티드) 등이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다만 대표팀의 약점이 측면수비라는 점을 고려하면 와일드카드로 인한 발탁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골키퍼는 든든한 포지션 중 하나다. 송범근(전북)과 강현무(포항)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조현우의 와일드카드 발탁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단기전으로 치러질 아시안게임에선 뒷문의 중요성이 크다. 강현무와 송범근이 골문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지만 월드컵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조현우와 무게감은 또 차이가 있는 게 사실이다. 김학범 감독이 조현우의 활약을 눈여겨 봤다는 건 와일드카드 구상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16일 최종 명단을 확정짓는 김학범호는 오는 31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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